PHOTOGRAPHY EXHIBITION
A Pacer - Nobody
안녕하세요 달리는 사진가, 최진성입니다.
2021년은 저에게 있어서 사진과 달리기를 접목하여 활동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달리기와 사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본질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달리기와 사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본질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A Pacer - Nobody 입니다.
달리는 순간에는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달리는 순간에는 내 곁에 아무도 없다.
우린 혼자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 곁에는 페이서가 함께 달리고 있다는
모순적인 모먼트를 그림자와 반영을 통해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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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성이 꾸준히 선보이는 'A Pacer - Nobody'
달리는 순간에는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는 달리는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는 달리는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가에게 달리기란 땀으로 그리는 기록이면서,
완주의 성취감을 주는 최고의 운동인 반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이들에게는
외롭고 지루한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완주의 성취감을 주는 최고의 운동인 반면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이들에게는
외롭고 지루한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디선가 혼자 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이끌어줄 페이서가
없이 혼자 외로운 걸음을 내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곁에는 늘 위대한 페이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없이 혼자 외로운 걸음을 내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곁에는 늘 위대한 페이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나와 보폭을 맞춰가며 더 나아가지도 뒤쳐 지지도 않으며
언제나 함께 하고 있는
완벽한 보조자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해보려고 합니다.
Hello! I am Jinseong Choi
also known as The Running Photographer, Choilsea.
also known as The Running Photographer, Choilsea.
This year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my combination of running and photography. so I have decided to celebrate with a photo exhibition which shares the pure essence of running and photography.
The title of this photo exhibition is 'A Pacer – Nobody'.
When I run there is no one beside me. Although we feel like we are running alone, there is in fact a pacer running with us in the form of our shadows and reflections.
To all the great runners and their pacers, I am grateful for your consent in letting me take and present your pictures for this exhibit.
Jinseong Choi’s ‘A Pacer – Nobody, When I run there is no one beside me’ started with a look at the mind of a runner.
For the artist, running is a record of sweat and a sport that gives a great sense of accomplishment. However, it can be a lonely and boring endeavor for new runners.
People running alone might feel that they are taking a lonely journey without a pacer to lead them. But in fact, you are not alone. There is a great pacer always with you. Keeping pace with you in perfect tandem. Not stepping forward or falling behind. This exhibition illuminates and brings to life these perfect pacers who are always with us from a fresh angle.
작가의 또 다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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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in Jeju, 제주를 달리는 6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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